[세트] 안개꽃 (총3권/완결)
여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프로 친오빠인 민석이 갑자기 자살하게 되자 남주인 지혁을 의심하게 된다.맡은 배역으로 인해 요리수업을 받게된 지혁과 가르치게 된 민주는 의심으로 처음 만나게 되지만 차츰 시간이 갈수록 오해가 풀려 서로에게 말음을 열게 된다.하지만 오빠 민석의 죽음으로 엄마가 치캐를 앓다 자살하게 되며 이들 주인공 커플은 다시한번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어차피 오해야 풀리게 되는 거지만 여주인 민주의 불행기 계속되니 답답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안개꽃 (총3권/완결) 세트 상품 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도민주
둘째가라면 서러울 인기 절정의 톱스타, 이지혁
달콤쌉싸름한 사랑의 레시피 안개꽃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셰프 민주는 친오빠 민석이 사망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민석은 엔터테인먼트의 실장으로서 톱스타 이지혁을 관리하고 있었다. 민주는 민석이 일이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기에 지혁이 그를 죽게 만든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설상가상으로 민석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엄마 숙희가 치매 증세를 보이자 민주는 지혁이 미워서 견딜 수가 없다.
마음 놓고 의지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원수 같은 남자, 운명의 상대가 되다
민주는 차기작에서 셰프 역할을 맡게 된 지혁의 요리 선생님이 된다. 처음에는 끔찍하게 싫었지만, 상사의 부탁이었기에 공과 사를 구분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막상 가까이에서 겪어 본 지혁은 민석을 괴롭힌 사람 같지 않게 다정하고 따뜻한데다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민주는 모든 것이 자신의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민주는 지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그의 마음이 동정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하는데…. 과연 민주는 슬픔을 떨쳐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거 사랑 아니에요. 당신은 처음부터 그냥 날 동정한 거야. 너무 불쌍해서.
그래, 처음엔 동정했어. 그런데 지금은 아니야. 난 당신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하루에도 몇 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데, 당신은 왜 그렇게 쉽게 내 감정을 사랑이 아닌 동정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안개꽃 / 구름 / 로맨스 / 전3권 완결
1. 당신이 있어야 할 곳
2. 낙화
3. 시계
4. 반갑지 않은 재회
5. 산 넘어 산 (1)
5. 산 넘어 산 (2)
6. 귀하신 분
7. 담보
8. 트라우마
9. 유토피아
10. 땡땡이
11. 라이벌
12. 만나야 할 인연
13. 특별 수업
14. 되찾은 시간
15. 의미 없는 날
16. 초대하지 않은 손님
17. 오해
18. 그만둬
19. 조각난 마음들
20. 말하지 못한 이야기
21. 어긋난 진심
22. 미필적 고의
23. 추태
24. 폭우
25. 이방인
26. 혼자가 아니야
27. 결심
28. 소문
29. 같은 마음
30. 제자리
31. 열애
외전. 비극의 서막
내 머리에 뿔이 돋은 날
아이와 함께 볼 동시집을 찾다가, 이왕이면 거기에 곡을 입히고 아이들이 노래한다면 더 좋겠지 싶어 구매하였다. 무엇보다 최근 활동하는 동시 작가들의 시가 열여섯 편 수록되고 노래로 만들어진 게 장점이다. 그런데 이왕이면 책 따로, CD를 따로 구성해주면 좋지 않았을까. 책도 그 자체로 좀 더 예쁘게 만들어주면 좋았겠다. 구성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책에 숨은 동시는 나오고, 뻔한 동요는 가라 ― 발랄-발랑, 상큼-엉큼, 유쾌-통쾌한 동시들과 백창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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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공대생 만화
야밤의 공대생 만화재미와 과학, 둘 다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의 산물 야밤의 공대생 만화.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노잼 과학만화를 읽혀서 어린 시절부터 트라우마를 겪고 과알못의 길을 걷지 않도록, 서울대 공대생이 직접 구상하고 글과 그림까지 혼자 그린 책이다. 복학 직전에 서울대 커뮤니티 사이트 스누라이프에 트랜지스터의 발명자에 대한 에피소드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카카오플러스친구, 딴지일보에서 1년 반 동안 연재하며 인기 만화로 자리 잡았고, 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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