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 에콰도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여]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 - 천사의 중남미 일주 3 페루를 떠난 야간버스는 자정이 지나 에과도르 국경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는 특별한 질문 없이 가볍게 통과했다. 에콰도르는 여권에 도장이 아닌 전자 프린팅을 찍어 주는 것이 독특했다. 입국사무관이 여권을 받아 특정 기계에 넣으면 마치 잉크젯 프린터기가 천천히 인쇄되는 것처럼 여권에 정보가 찍힌다. 페루를 떠나면서 샀던 잉카 콜라로 목을 축이며 산악인처럼 말한다...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세 번째 책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고산의 나라 에콰도르. 과야킬의 번화한 빌딩 숲 속에서 귀여운 이구아나 친구들을 만났다. 키토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구시가지를 걸으며 스페인이 침략했던 당시의 중세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