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짝짝짝, 생일 축하해 책을 들고 있는 손녀 잠자리에서도 책을 놓지 않고 있었다. 애플비 출판사에서 편집을 하고, 윤성희 화가가 삽화를 그린 『짝짝짝 생일 축하해』를 구입한 이유는 성탄 선물로 손녀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손녀가 태어나기 전만 해도 사운드 북이 무엇인기 그 개념조차 몰랐었다. 그러나 며느리의 부탁으로 사운드 북을 구입하면서 이 책들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하나하나 구입하면서 손녀와 함께 즐기고 있다. 그렇게 해서 인연을 맺은 이 책에서 느낀 점을 몇 가지만 쓰겠다. 첫째, 사운드 북의 매력을 다시 확인했다. 이제 서너 살 밖에 안 된 어린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책을 펼친다고 해도 그 의미를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책장을 넘기며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북은 유아들에게 좋은 장난.. 이전 1 다음